4.1 (*스포일러성 포함)
영화 <#크리스마스캐럴> 리뷰 (*작년 겨울 개봉작 감안, 스포일러성 포함)
- 넷플릭스 신작 재핑하다 건진 소득… 이런 영화가 있었구나에서 이런 영화구나로 마무리
- 불편한 장면 연속된 가운데 적나라한 현실 조명
- 누군간 뻔하고, 예상 가능한 반전이고, 그저 그렇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잘 봤다, 잼났다, 나쁘지 않았다
- 소수자들이 만들어 낸 다수자들 세상 밖 이야기
- 고 김기덕 감독 <피에타>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구원’을 다룬 것도, ‘성찰’을 담은 것도 아닌데 말이다…
- 신선한 기대치를 낮추고 봐서 그런지 시간 가는 줄 몰랐고, 지루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만족
- 삼업영화와 독립영화 사이 그 어중간한 위치 그럼에도 나름의 무게중심과 이어가는 연출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