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성난사람들> 리뷰

4.0 (*스포일러성 포함)

넷플릭스 <#성난사람들> 1,2화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사진출처: 화면캡쳐)

- ‘버닝’에서 눈길을 사로 잡더니 ‘미나리’에선 확실한 존재감을 선사했고, ‘성난사람들’을 통해 연기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스티븐 연

- B급 블랙 코미디물 Feel 물씬~ But 실소와 폭소로 시작한 첫화 대신 2화는 왜 하품이 나는건지

- 신선했다가 호기심도 발동했으나, 거기까지일까란 합리적 의구심과 에이 속단하지 말자는 내 안의 갈등

- 10부작 같은데 2화에서 갈등이 생겼다. 이 작품 계속 봐도 괜찮은거죠?

- 현대인의 필수품 ‘분노’ 화 조절 장치 장착은 이제 옵션 아닌 이센셜

- 어른이 된다는 건…어찌 보면 화날때 웃고, 더 화날때 더 웃어주는 것! 그것이 남의 돈 버는 방법임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