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넷플릭스 <#카피캣킬러>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시리즈를 보고 나니 원작이 궁금해지는 ‘용의자 X의 헌신’ 느낌 팍~
- 사이코패스 자승자박 반전 무비. <비밀의 숲>이 떠오르고 <갑동이>도 생각난다
- 대만 것도 이렇게 잼나는구나~ 간만에 만난 10부작 완결 시즌1 스릴러
- 모방은 제2의 창조라고? 내가 오리지널이라고? 그래 너 잘.났.다
- 오브 더 궈검사님, 바이 더 궈검사님, 포 더 궈검사님! 평범한 얼굴이 비범하게 느껴지는 순간
- 범인이 아무리 궁금해도 마지막회부터 (절대) 보지 말라는 한줄 신문평으로 보게 된 드라마. 언론의 힘!
- 노약자와 심약자에게 추천할 순 없지만 심장 쫄깃 좋아하신다면 기꺼이 한 표 올립니다
- 매회 의심스런 범인같은 캐릭터의 연속 등장에 싱거움을 느낄 찰나, 어김없이 무너지는 고정관념이 이 작품의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