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택배기사> 리뷰

3.8 (*스포일러성 포함)

넷플릭스 <#택배기사> 1~3화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넷플 오리지널 시리즈 중 SF물은 대체로 No잼

- 정해진 구역에 시간이 화폐인 <인타임>과 무한 반복 열차 속 계급사회를 보여준 <설국열차> 나아가 황폐한 미래가 배경인 <알리타>까지 자연스레 떠오른다

- 한때 대한통운을 사담당 했던 나… 그 ’택배기사(님)‘가 아닌가벼~

- 팬데믹에서 엔데믹을 맞아 벗어 던진 마스크가 소중해 보이는 까닭… 여기 나오는 소형 방독면이 코로나 전성기때 나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꼬

- 누가봐도 가늠되는 상당한 제작비와 흥미진진함의 반비례.. 3화까진 참고 봤다만~ 어서 ’종이달’이나 업뎃해 주세요

- 뚝~뚝 끊기는 스토리, 부자연스러운 과거와 현재의 오버랩이 아쉽구나

- 송승헌은 안 늙나부다… 방부제 배우의 재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