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콘크리트 유토피아> 리뷰

4.6 (*스포일러성 포함)

by 최올림

<#콘트리트유토피아(CU)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모든 것이 무너진 형국…(아)파트는 (주)민의 것! 아주…경제

- 아비규환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때론 과장보다 허상보다 무서운 건 현실과 사실 그 자체

- 인간이 인간을 바퀴벌레라 부르고 인간이 인간을 죽이면서 안도하고~ 역설과 아이러니의 향연

- 결말을 어찌 맺을 까 조심스레 지켜보는 재미 속 끌고 나가며 결국 영화 보기 전과 후의 생각을 바꿔놓는 영리한 작품

- 친구들과 보겠다는 첫째 빼고 초딩 둘째와 와이프와 본 소감은 한 마디로 Must See Movie

- of the 이병헌, by the 이병헌, for the 이병헌..그가 왜 대배우인지를 보여주는 절정의 순간

- “바람부는 갈대 숲을 지나…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황궁아파트”

- ‘즐거운 나의 집’ 피아노 선율이 이리도 슬펐던가.. 기대 없이 본 주말의 영화 한편이 명화다 됐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디즈니플러스 <#무빙> 5-6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