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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올림 Feb 09. 2024

<#데드맨> 리뷰

3.8 (*스포일러성 포함)

<#데드맨>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명절 맞이 머리 비우기 오락성 time to kill용이란 생각이 예상과 달리 빗나갔다

 - 생각보다 어렵고 생각보다 잼났고 생각보다 지루함이 느껴졌던 한국영화 신작

 - 스릴러도 아니었고 액션도 아니었다 이 영화의 장르는 정치드라마

 - 유명무실과 명실상부 사이엔 ‘명’이 있구나~ 결국 사장되고야 마는 바.지.사.장

 - 반전이라고 보기엔 애매하지만 자칫 놓치면 매듭 맞추기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

 - 조진웅의 매력과 김희애의 강점이 시너지로 승화되지 못한 부조화 케미스트리

 - 모든 영화가 지녀야 할 미덕이 ‘유머’란 것을 보여주고 입증한다 (단 한번의 웃음장면도 없는 시리어스 무비.. 명절엔 코미디였던 그 시절에 대한 향수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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