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3일의휴가> 리뷰
- 이 좋은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이제서야 만나다니..후회막급이나 그래도 넷플에서 주말의 명화로 한편 새겨 봅니다
- 김천이 이렇게나 예쁜 도시였구나~ 제 의형제가 태어나 자란 곳이기도~ 이제부터 김천 홍보대사는 단연코 신.민.아 (차분&절제미란 이런 것)
- 소품이 살아 숨쉬다니~ 저 부드러운 옛날 이불하며 자석필통까지…추억소환
- 경운기 효자는 잊지 못할 듯..
- 이름마저 ‘박복’이라니~ 그래서 박복자 여사로 명명한 건 제발 제발 아니기를
- 물만두가 아닌 무만두는 그 식감이 참으로 궁금하구나~ 비비고만두 홍보하던 때 생각 잠시
- 잔잔한 슬픔이 쌓여가더니 하염없이 쏟아지는 장맛비처럼 내리는 눈물에 제 두 눈두덩이는 논두렁이
- <리틀포레스트>로 시작, <고스트>(사랑과영혼)가 되더니 <경이로운소문>과 <헬로고스트> 필로 마무리되는 카타르시스 착한 영화
*사진출처: 넷플릭스 장면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