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스포일러성 포함)
넷플 시리즈 <#트렁크> 최종화(5-8화)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군대 시절 들었던 fm (field manual, 야전교범) 사실 학군단 하기 전엔 정말 무슨 뜻인지 몰랐다.. 메뉴얼대로 한다는 건…산다는 건…
-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드라마지만 보는 내내 다양한 소재로 여럿 생각을 안겨준 간만에 만난 수작이라 본다
- 저런 회사는 정말 곧 미래에 나올 듯! 바로 nm…니* & *미라 풀이하고 싶다
- 공유의 극중 이름 한‘정원’! 자신만의 갇힌 집안 정원에 사는 감옥수 그리고 서현진은 노‘인지’! 다 recognization하고 있으나 정작 자기 자신은 인지하지 못하는 현대인 (간만에 만난 이기우도 반갑)
- 저 어마무시한 집에 걸린 조명, 모든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상징…오페라의 유령이 떠오르는 건 나만일까?
- 찍고 살피고, 찍히고 보여지는 조물과 피조물의 상관관계…cctv
- 힘들어도 붙잡고 다잡아야 한다.. 가장 무서운 병은 우울증으로 촉발되는 정신병
- 얼핏보면 우연 같지만 모든 결과물을 살펴보면 연결이 있다. 연결된 삶과 연결되지 않을 권리사이에 놓인 우.리.들
- 가장 멋진 사랑은 바로 ‘소유하지 않은 사랑’ 오늘밤 k2 김성면의 노래를 다시 들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