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스포일러성 포함)
넷플릭스로 관람한 <#페스터>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넷플 신작 중 잘 골라보면 다양성 영화가 포함돼 있어 넘 좋으다..넷플은 베스킨라빈스다! (골라먹는 재미, 골라보는 흥미)
- 어디선가 본 듯한 참신한 소재… 등장하는 주인공분 모두 모르는 배우들… 그래서 신선한 독립영화 (데쓰노트 아닌 데쓰보드)
- 영화 제목이기도 한 ’fester’의 정확한 뜻을 몰랐다. 왕년에 voca 22000 세대인데 ㅠ (결국 다시 찾아보고 끄덕여짐..기억은 났다)
- 초반 40분은 이해도 안가고, 설정도 별로인 듯 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이어지는 건 연출의 힘
- 다소 어설프지만 just time to kill론 제격(짧은 런닝타임) so so
- 챕터로 구성돼 그런지 연극을 보는 듯한 착각마저~ 인터미션까지 있었다면 중간 화장실 다녀왔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