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넷플릭스 <#마리아> 리뷰
- 너무 뻔하지만 이 작품은 뻔하지 않게 심장을 쪼여준다.. 대박은 아니지만 중박 이상
- 인간 ‘마리아’에 포커싱한 여럿(?) 영화 중 때깔도 좋고, 연기파 배우들도 훌륭하고
- 신의 계시를 받은 인간이란~ 조선시대도 아닌 그때의 동정녀를 둘러싼 시선이란~ 마리아의 남편인 ‘요셉’의 재조명이란…
- 어렸을 적 ‘마리아’를 믿는 종교가 천주교야 라고 해서 치부했었는데, 이 걸 보고 나니 생각이 2%는 달라졌다
- 2시간이 안되는 착한 런닝타임 그리고 연말 이 시기에 한번은 봐야하나 <나홀로집에>가 지겨운 당신에게 강추
- 안소니 홉킨스는 참 무슨 배역을 맡으셔도 어울리지만 악역이 특히나 잘 어울리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