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넷플릭스 <#명상살인> 리뷰
- 페북에 올라온 모 언론인의 감상평을 보고 스킵하려다 본 작품인데…so so
- 별 것 아니라 생각했다 전 직장 선배의 추천으로 뜻맞는 동료들과 함께 ’명상‘했던 추억
- 차별화된 소재라 흥미롭지만 살인의 과정도, 동기도, 처리방식도 많이 어설프고 우연의 남발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 흥미진진 전반부, 어영부영 후반부…요즘 국대 축구를 보는 것 같아 아쉽
- 변호사 딸로 나오는 아역은 정말 인형같구나~ 연기도 좋고~ 대성하길
- 신작에 목마르고 시간 때울 작품 찾는다면 딱 그정도 선에서 볼 만한 시리즈물 (*그래도 인기 많았나봅니다.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고 자막으로까지 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