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야기
[올림코치의 눈치코치] 티칭·멘토링·코칭 뭐가 다른가요?
모든 배움이 그렇듯, 처음엔 단순해 보이던 개념도 알아갈수록 복잡해지고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티칭(Teaching), 멘토링(Mentoring), 코칭(Coaching)’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우리는 이 세 가지를 구분하지 않은 채 일상에서도, 회사에서도 자연스럽게 주고받습니다.
“그게 그거 아냐?”
“굳이 구분할 필요 있어?”
“어차피 섞여서 쓰게 되잖아?”
그럴 수도 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셋은 닮았지만 분명히 다릅니다. 각각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필요한 시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티칭(Teaching)
말 그대로 ‘가르침’입니다.
업무를 완수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일방적으로 전수하는 방식이죠.
예를 들어, 보고서 작성법이나 기획안 구성법을 알려주는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 멘토링(Ment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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