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번 째 이야기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요? ‘What else’ 질문을 활용하라
새로운 프로젝트가 주어지고, 낯선 미션이 떨어질 때 우리는 가장 먼저 부담감이라는 녀석과 마주하게 됩니다.
‘이직한 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 걸 시키지?’
‘궁금한 게 산더미인데 물어봐도 될까?’
‘괜히 물었다가 이것도 모르냐는 소리 들으면 어쩌지?’
익숙하지 않은 동료들, 다른 업무 환경, 처음 접하는 사내 시스템…. 심지어 이메일 한 통 쓰는 것도 서툰 상황에서, 입사 한 달도 채 안 된 이직자에게 업무가 주어지는 현실.
사실 이직은 대부분 기존 경력을 기반으로 하지만, 막상 새로운 조직에서는 신입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러나 조직은 이들을 곧바로 숙련된 전문가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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