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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없다>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4.0

by 최올림

<#어쩔수가없다>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너무 많은 기대를 했나 초반부 - 지루함과 이게뭘까 중반부 - 묵직하게 다가온 후반부


- 미장센 좋고, ost 훌륭하고, 어둡지만 밝은척하고, 어디선가본듯하나 창의적이고…그래서 이 감독님 영화구나~


- 물고 물리는 대화에 피식! 타란티노 같은 b급 감성에 끄덕!! 호불호 확실히 갈리겠다에 한표!!!


- 영화를 사랑하고 그중 한국영화를 좋아하지만 여전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작품 역시 상업영화라기 보단 예술영화 같아서요…


- 이병헌을 이긴 손예진. 주연을 못 이긴 명품조연


- 딱 이 제목이 이 영화를 말해줍니다. 안볼래? 볼래! ‘어쩔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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