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1-3화를 보고 (*스포일러성 포함)
[Con사이트] 명절엔 극장인데 이젠 OTT로…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1-3화를 보고 (*스포일러성 포함)
올림의 콘텐츠코치 ㉓
‘명절은 설날, 설날엔 온 가족, 온 가족엔 극장, 극장엔 코미디….’
이런 식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통하는 공식’이 있었다.
극장 산업의 몰락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요즘, 그래도 명절을 앞두고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해 거의 맞춰 개봉한 <휴민트> 같은 작품들이 있긴 하다. 하지만 할아버지·할머니 손잡고, 아버지·어머니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옹기종기 극장으로 향하던 풍경은 이제 전래동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그 자리를 넷플릭스를 필두로 한 OTT가 빠르게 대체했다. 올해 설날에도 ‘뭐 볼 거 없나’ 하며 TV를 켰더니 <레이디 두아>가 눈에 들어왔다.
‘뭐지, 제목이 좀 그런데?’
‘신혜선, 이준혁 주연에 스릴러라니, 볼 만하겠는데?’
‘넷플릭스 명절 신작이니 일단 한 번 봐줘야지.’
……
그렇게 어제 오후 6시 퇴근 후 집에 와서, 오늘 오전까지 총 8부작 중 3회차를 몰아봤다. 아직 남은 회차가 더 많아 속단하긴 어렵지만, 영화든 드라마든 초반 3부작이 재미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점은 두말할 나위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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