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5 네브라스카 오마하 도착
시카고의 아침..
윌리스타워 스카이덱 전망대에 오르다.와이오밍.위스콘신.일리노이.인디애나 주가 한눈에 보일정도로 높은 윌리스타워의 투명 전망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그랜트분수는 원형으로 된 웅장함과 우아함 둘다 가지고 있다...
어제의 독립기념행사장 정리를 하고있었다.
옆에 있는 밀레니엄파크로 갔다.저녁에있을 오케스트라단원들이 찰리 채플린의 영상에 맞춰 리허설을 하고 있었다.뜨겁기했지만 도심의 여유와 낭만은 점심때도 이어지고 있었다.
The Bean 조형물을 보았다.강낭콩모양의 곡선이 아름답다.
시카고에서 딥피자로 유명한 Giordano's에서 피자를 먹고 서둘러 출발!
인디애나,아이오와를 거쳐 네브라스카 오마하에 도착하다.밤하늘 마른번개가 멀리서 번쩍거린다.마치 우리가 그 속으로 빨려들어갈것 같다.다음날 태풍이 온다는 일기 예보에 긴장하며 내일도 무사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