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5:21-43
1.발 아래 엎드리어,간곡히
-야이로의 간구를 보며 절실함이 느껴진다. 어린 딸에 대한 간절함이 얼마나 절실했을까? 기도의 자세를 배운다.늘 간곡히 발 아래 엎드리는 마음과 믿음으로 기도해야겠다.
2.많은 의사에게 치료받고,돈도 허비했지만
-예수님 한 방이면 다 해결되는 것을..이 여인도 얼마나 괴로웠을까..그런데 그러기까지는 이 여인의 믿음이 있었다.
3.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사람들은 딸이 죽은 것이 예수님을 더 괴롭게 한다고 했을까?왜 그랬을까? 능력이 계속 나갈까봐? 회당장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는 처량하고 불쌍한 모습이다.
4.달리다굼!!!!!
-두려워하지 맏기만 하라.소녀야 일어나라!
5,군중의 모습
-군중들은 쉽게 소란하고 요동친다.수군대며 웅성거린다.그게 군중의 특징이다.게다가 막상 기적을 보고 따라 왔는데 죽은 소녀가 잔다고 하니 비웃는다.그 안에서 사는 나는 오직 예수님만 바라봐야 한다. 야이로처럼 두려워 하지 말고 믿음으로.어쩌면 그래서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며 경계하신다.만약 제자들을 시켜 예수님이 한 일을 그 자리에서 알리라고 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소란스럽고 가벼운 그 군중들의 흥분과 난리침이 상상이 된다.귀 있는 자만 듣고 믿음있는 자는 조용히 예수님을 따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