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택
사람은 항상 선택의 길에 놓인다.오늘 점심에 뭘 먹을까,무슨옷을 입을까 부터 물건의 구입. 대화에서 어떤 말을 할까 등 여러 선택을 하게 된다.때로는 자신의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못하고 체면과 그릇된 약속때문에 섣부른 선택을 할수도 있다.헤롯처럼.20절에 보면 요한의 층고를 달게 들을때도 있는자였다.하나님이 누군지는 모르나 요한을 통ㅈ해 두려움과 경외심이 있고 약간의 양심 속에서 방탕하게 살았던 왕같다.그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 한 약속 때문에 명분없는 살상을 하게 된다.요한의 목을 베어오라는 딸에게 아비된 자로서 할 짓도 아닌 듯싶다.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지르는지 왕이라는 사람이 분별력이 없다.선택을 잘 할 수 있도록 날마다 지혜를 간구해야한다.성령안에 거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
2.주위에 누가 있는가
헤로디아는 참으로 악한 여자였다.남편은 아내를 잘 만나야한다.반대로 아내도 남편을 잘 만나야한다.나아가 우리는 주위의 사람들을 잘 만나야한다.부모자식 관계는 선택이 안되니 어쩔수 없으나 선한 영항력과 내적 성장에 도전이 되는 사람들을 만나야한다.그리고 나 또한 그런사람이 되어야 한다.유유상종이라고 했다.그 사람을 보려면 친구를 보라고 했다.헤롯에게 헤로디아는 매력이 있는 여인이었을지 몰라도 어머니로서, 왕비로서 악한자임이 분명하다.그리고 영적 분별력이 더욱 필요한 이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