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생명의 삶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봄날의 소풍 Feb 27. 2024

부르는 자,부름 받을 자

요엘 2:18-32

1. 27절 :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징계하고 벌하시기만 하는 하나님이 아니다.하나님은 원래 사랑하시고 복을 주시는 분이다. 징계 후에는 땅을 회복시키시고 다시 풍성하게 하신다. 이스라엘을 치던 메뚜기 떼 대적들까지도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다스림을 받으니 나는 두려울 것이 없다.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송하며 즐거워하면 된다.왜냐하면 나의 가운데 있고 수치를 당하게 하지 않는 분이 나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2. 32절 :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신다고 했다.그 날에는 자녀들이 장래의 일을 말하고 노인들이 꿈을 꾸고,젊은이들을 환상을 볼 것이다.듣기만 해도 가슴 벅찬 일이다.그런데 하나님이 이적을 베푸신다는 피,불,연기 기둥은 무엇일까..오늘 말씀을 모두 이해하기는 어려우나 믿음으로 먹는다.중요한 것은 모두를 청하시지만 결국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청함 받는 자들의 선택이다.그리고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변할 그 때에,이름을 부르는 자는 남은 자 중에서 부름을 받는자가 된다.나도 부름받을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모든 대적들도 주님의 손에 있음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징계로 그치지 않고 회복과 축복응 넘치도록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주님을 찬송하는 것이 나의 기쁨이요 유일한 소망이며 이 땅에서 할 일임을 고백합니다.심판의 날이 이를 때 오직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하시고,  남은 자들 중에서 저를 불러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매거진의 이전글 < 재림 >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