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성공 스토리를 좋아합니다.
교회도 성공 스토리를 좋아합니다.
가끔 드라마 같은 성공 스토리를 간증하는 분들을 봅니다.
의심 많은 도마처럼 저는 그런 분들을 의심합니다.
정말일까?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풍일까?
사람들은 좀 더 나은 삶
좀 더 많은 월급
좀 더 명예로운 지위를 원합니다.
그래서 성공의 비결을 배우려 합니다.
성경을 읽어도
복 받는 비결
응답받는 비결
인정받는 비결을 찾으려 애를 씁니다.
예수님처럼 낮아지려 하고
고난을 몸에 짊어지려 하고
죽으려 하는 그리스도인은 찾기 어렵습니다.
모두가 상향성의 삶을 지향하는 데
누가 예수님처럼 하향성의 삶을 살려고 할까요?
교회가 예수님이 지향하신 방향으로 나아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