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차(8월 5일)

칭찬일기

by 사월

1) 잘 모르는 거 물어보고 해결한 거 잘했어. ‘대충’ 넘기려는 마음이 있었지만 그걸 넘어선 거잖아.

2) 아침 일찍 게시글 올린 거 잘했어. 갑작스럽게 찾아온 순번이지만 책임감 있게 잘 행동했어.

3) 점심때 예약해 둔 필라테스 하고 온 거 잘했어. 선생님께서 힘들면 다음 동작 하지 말고 홀딩하라고 했는데 부들부들하면서도 끝까지 다 한 거 멋져.

4) 다음 운동권 시작일을 변경한 거 잘했어. 일정 체크하고 미리 계획을 세우는 모습 멋져.

5) 짧은 시간이지만 점심 챙겨 먹은 거 잘했어. 식사는 소중해.

6) 아~ 이건 꼭 칭찬해야 해. 어젯밤에 자전거 타고 트레이더스 가서 꼭 필요한 것만 사서 돌아온 거 정말 잘했어. 몇 번을 들었다 놨다 했는지 몰라.(의지가 약해질지 모르니 트레이더스는 꼭 자전거 타고 가기!)

7) 남편에게 아이들 점심 메뉴 제안한 거 잘했어. 이러다 보면 남편이 스스로 알아서 준비할 날이 올 거야.

8) 오전 회의 때 의견 제시한 거 잘했어.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 좋아.

9) 나를 돌보는 방법 생각한 거 잘했어. 항상 나에게는 내가 제일 마지막이었잖니. 순서를 바꿔보려는 노력 멋져.

10) 멀리 사는 친구 만나러 간다는 남편에게 잘 놀고 오라고 한 거 잘했어. 대중교통 이용해서 멀리 가 보고 친구도 만나고 그래야지. 우리 오래오래 건강하게 해로하는 부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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