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이 떨어지는 으른이들을 위한 자극적인 독서법 12
누군가에게는 어쩌면 가장 좋은 동기부여일지도 모른다.
본인이 평소에 SNS를 즐겨한다던가 혹은 자주 올리진 않지만 자기표현의 욕구가 있는 사람이라면 잘 먹힐 수 있는 방법이다.
나는 요즘 SNS를 잘 하진 않지만 예전에 몇 번 써먹어본 방법이다. 사진 찍어서 올리고 싶은 재밌는 표현 혹은 통찰력 있는 문구 등을 올리고 사람들을 반응을 보는 것은 꽤 흥미롭다.
물론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시물이 있다. 평소에 행실이 좋지 않은데 주말에 책을 읽으면서 가식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 한 명을 알고 있다.
예전에 업무로 만난 사람이라 그냥 차단했다가 혹시나 삐지면 그게 더 골치 아파서 스토리 안보이기 처리를 해놨다. 다들 이런 사람 한 명씩 있지 않은가?
너무 가식적이고 연출된 이미지를 보이라는 것은 아니다. 글을 읽다가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싶은 글이 있다면 그때 올려보라는 것이다.
이렇게 올리다 보면 평소에 먹을 거만 올리 던 때와는 다르게 평소에 연락을 잘 안 하던 친구한테 답장이 올 수도 있다.
오 이거 재밌다, 무슨 책이야?
본인이 평소에 먹을 거만 올린다고 생각하면 가끔은 시간이 날 때 맘에 드는 책을 읽다가 책 내용을 찍어 올려보는 것은 어떨까? 이 역시 큰 틀에서 보면 자기 브랜딩의 한 과정이다.
독서 계정을 하나 새로 키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계정을 키우거나, 블로그를 따로 운영해도 좋다. 최근에는 Meta에서 'Threads'라는 텍스트 플랫폼을 출시하여 책 내용을 공유하기에 적합한 플랫폼이 생기기도 했다.
올리다 보면 재미를 붙여 또 다른 문구를 찾아보기 위해 이 책 저 책 찾아보게 될 수도 있다. 새로운 기회가 펼처질지 누가 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