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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어쩌면 마지막 순간
화려한 높은 빌딩 뒤로 감춰진
하늘과 가장 가까이 맞닿은 마을 한 골목길
뜨거운 해가 저 산 너머로 넘어가고
골목길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을 맞고 있노라면
하나 둘 불빛이 어둠 뚫고
도시의 별이 떠오른다.
Photography for the memories. Candid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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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우리가 지나쳐 버린 기억들•Instagram: kimdal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