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이 지나친 시선들.
강 사이로 한가롭게 부는 바람 그리고 버드나무 잎새 사이로
내 마음도 들뜬 듯 살랑인다.
강가에 나온 사람들
사랑을 나누는 그 그리고 그녀.
하루를 마치고 넥타이를 느슨하게 풀어헤친 회사원.
저마다의 이야기들이 모여드는 그 곳
그 속에 서 있는 나 또한
복잡하던 머리 속 생각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듯하다.
Photography for the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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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우리가 지나쳐 버린 기억들•Instagram: kimdal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