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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어느 하루 May 16. 2016

길을 걷다 - 너만을 위한 시간

어쩌면, 마지막 순간


사람들이 모두 떠나간 역 한켠

무언가에 한참동안 빠져있던 꼬마아이


누구의 방해 받지 않고 싶은

너만을 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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