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그니까 뭔가 다양합니다.
이 매거진은 제가 해본 여러 활동들, 즉 제 발자취를 기록하고 회상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review같은 느낌이네요.
물론 거의 다 적게는 한달~많게는 거의 4년 전 일기들을 다시 천천히 쓰는 거라서 엄청 의식의 흐름으로 써질 것 같습니다.
여행 후기는 티스토리에 주로 올렸는데, 여기서는 좀 더 감정적으로 치우쳐도 되고, 가볍게 써도 되니까 티스토리에 쓴 후기들을 좀 더 다듬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이 매거진에서는
제가 본 전시
제가 간 여행(주로 일본)
등의 후기를 기억이 나는 대로(중요) 조금 감상이나 아무말을 더 붙여서 적을 건데요.
그러니까
제가 돈을 펑펑 쓴 기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거지군요.
이미 벌려놓은 판들이 많고, 제 기본 매거진은 '하늘을 그리고 어쩌고'이기에 엄청 천천히 올라오거나 공부하기 싫을 때(중요222) 올라올 것 같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