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리스트 가입해보다.

코인리스트 Umee 토큰 세일 참여 후기

by sajagogumi

다른 글들을 보면 참으로 상세하게 가입방법이나 절차들을 나열해놓는다. 사진까지 한장씩 첨부되어. 나 역시 그 정보들을 따라서 가입했다.


하지만, 난 그러지를 못하겠더라. 워낙 귀찮기도 하려니와, 그렇게 적으려니 글이 이어지지 않는다. 이 글을 적는 것도 브런치의 60일 이상 글을 쓰지 않았다는 푸시 알림 때문이니까.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기로 했다. 요즘의 관심사가 코인이니까, 최근 코인리스트에 가입한 소감을 남겨보려고 한다. 일종의 복기 차원에서.


ㅁ 코인에도 주식 IPO 같은 제도가 있다.


2017년에도 ICO 라는 것이 있었다. 많이 유행했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 나에게는 외국 사이트에 가입해서 뭔가를 하는 것은 언감생심 매우 힘에 버거운 일이였다.

이런저런 정보를 영어로 입력하는 작업이 참으로 더디고 불편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렀고, 어느정도 시장에 익숙해진 지금, 난 놀랍게도 IDO라고 부르는 시장에 노크를 하고 있다.

코인 시장에서는 이를 토큰 세일이라는 용어로 부르는데, ICO / IDO 가 이 개념에 속하는 것 같다.

많은 네이버 블로그에 소개된 바로는 IDO라는 표현들이 있고, 실제 코인리스트 목록에는 Token Sale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더라.


ㅁ 귀찮다. 하지만, 역으로 신뢰는 조금 더 갔다.


가입절차는 귀찮고 까다롭다.

우리나라 회원가입도 귀찮은데, 하물며 외국 사이트야 말해 뭐하랴.


일단, 영어 자체가 걸림돌이다.

하지만, 여러 블로그에 친절하게 회원가입 방법 및 로그인 절차가 상세하게 살명되어져 있다.

인내심을 가지고 그대로 따라하다 보면 가입 할 수 있다.


주소지의 경우, 네이버 영문주소 서비스를 이용해서 번역해서 입력하면 된다.

KYC 인증은 여권을 바로 찾지 못해서 그냥 운전 면허증으로 했다.

며칠 걸릴줄 알았는데, 하루만에 인증메일이 날라왔다. 덕분에 하루만에 가입완료.


ㅁ 퀴즈 같은 절차가 하나 더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스캠 코인이나 스캠 사이트를 거르는게 일이라면, 실제 업자 입장에서는 어뷰즈나 봇 등을 걸러내는게 이슈인 듯 하다.

퀴즈라는 절차가 하나 더 있는데, 이것 때문으로 보인다.


여러 블로그에 해답지가 다 올라와 있다. 하지만, 번호만 외우고 접근한다면 낭패를 볼 것이다.

번호순서가 랜덤으로 바뀐다. 와우.


나의 경우, 요즘 오픽공부를 조금 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공부 차원에서 문장을 봤었다. 그래서 번호가 달라져서 당황하지는 않았지만...


다행히 답이 틀리면 틀렸다고 알려쥰다.

하지만, 이것이 맞출때까지 다음화면으로 넘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나름 짜증을 유발 할 수 있다.

침착하게 맞추면서 넘어가 보자.


ㅁ 과연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일까?


솔라나 같은 코인이 이 과정을 통해서 구매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런 코인만 된다면 정말 좋겠으나, 현실은 녹록치 않다는 것을 알고있다.

다만, 여러 사다리가 막혀있는 현실에서 다들 장미빛 꿈을 안고 이 시장에 들어오는거 아니겠나.

나 역시, 이미 상장된 코인보다는 이쪽이 더 수익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다.

마음을 평온하게 가지고, 저녁시간의 일부분을 할애해서 정보를 검색해보자.


이 글에서 새로운 투자의 작은 키워드를 찾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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