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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른비 Dec 16. 2015

가메이도역(亀戸駅)의 야키니쿠집 호르몬(ホルモン)

  누가 도쿄에서 몇 군데 못 가볼 상황인데 꼭 가봐야 할 집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빼놓지 않고 추천하는 집이 가메이도  호르몬입니다. 작년에 처음 이집을 가보기 전까지 야키니쿠라는 메뉴는 '궁금하기는 하지만 여행 중에 꼭 먹어야 하나?' 싶은 메뉴였죠. 하지만 이집을 경험한 이후로는 웬만하면 꼭 챙겨 먹고 싶은 메뉴로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코멘트는 생략하고 사진만 올릴 예정입니다. 사진만으로도 이집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거라 생각합니다. 


  


가메이도 호르몬은 오후 6시에 오픈하는 집이지만 5시나 5시 반쯤 가서 줄을 서지 않으면 풍겨 오는 고기 냄새에 괴로워하며 꽤 기다려야 하는 집이니 가볼 예정이라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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