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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이도역(亀戸駅)의 야키니쿠집 호르몬(ホルモン)

by 마른비

누가 도쿄에서 몇 군데 못 가볼 상황인데 꼭 가봐야 할 집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빼놓지 않고 추천하는 집이 가메이도 호르몬입니다. 작년에 처음 이집을 가보기 전까지 야키니쿠라는 메뉴는 '궁금하기는 하지만 여행 중에 꼭 먹어야 하나?' 싶은 메뉴였죠. 하지만 이집을 경험한 이후로는 웬만하면 꼭 챙겨 먹고 싶은 메뉴로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코멘트는 생략하고 사진만 올릴 예정입니다. 사진만으로도 이집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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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이도 호르몬은 오후 6시에 오픈하는 집이지만 5시나 5시 반쯤 가서 줄을 서지 않으면 풍겨 오는 고기 냄새에 괴로워하며 꽤 기다려야 하는 집이니 가볼 예정이라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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