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도 댓글로 피싱을 하다니 ㅠㅠ

정말 조심하자

by 구월애

이들은 내게 댓글을 남기고

며칠 뒤에 운영정책의 위배로 삭제가 되었다.

이 둘의 수법은 같았다.

범인들은 이 둘이 아니라 피싱하는 자들의 짓이겠지.

저 사진 들은 AI일 테고.

대박! 브런치에 까지 로맨스 스캠을 들이 데다니

이들은 내 글에 댓글을 남기고 내 글이 맘에 든다고 하면서

나와 자주 대화하고 싶다고 했다.

내 반려견 글에 댓글을 남기며

자기는 미국에 살며 거기에서 일을 한다고 했다.

그러더니?

어느 여자 사진이 브런치에 올라왔다가 몇 시간 뒤에 중년의 남자가 강아지를 들고 있는 사진으로 바뀌었다.

로맨스 스캠을 사칭을 하는 듯했다.

자기는 자주 블로그에 오지 않으니 카카오톡으로 대화하자며 카톡 아이디를 써놓은 것!


외로웠고 슬펐다면 어쩌면 연락을 했었을 수도 있다는 낚시를 건 것이다.

로맨스 스캠!


그리고 비슷한 내용의 글이 또 올라왔다.

이번엔 여자의 사진으로 말이다

내 글이 맘에 든다고 글을 단다.

예의상 감사하다고 답을 올리니

거기에 답글을 단다.

좀 더 친근해지고 싶다고 올라오며,

자기의 이름은 김 xx이고 자기도 싱가포르에서 일하며 산다고 답글을 달았다.


오우

sticker sticker

너무 어색한 답글과 댓글


내 브런치엔 나의 이야기가 많다. 다 분석하면

기본 정보가 나올 듯하다.


이젠 브런치와 블로그까지도 로맨스 내지는 우정스캠을 들먹이며 접근을 하나보다.

무섭다.


멘탈이 약하거나

정말 외로운 사람들에겐 먹힐지도 모르는

사악한 친절함.


그 가벼운 사악한 친절함이

잔인무도한 돈의 손실, 통장손실, 그리고 잘못하면 로맨스 스캠을 당해 마음의 상처도 입지 않았을까?

진정으로 사랑했다고 믿어버리는 사랑이 고픈이들의 마음을 이용해 먹는 괘씸한 스캠들!


PD수첩에서 방영한 은행통장이 팔리는 사기글, 납치당하는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글을 좀 쓰는 작가들이라면 어정쩡한 친절함을 다 알아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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