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눈이 왔다.
어른이 된 지금은
치워야되는 귀찮은 존재지만
아직 어린 아들녀석에게는
신나는 하루를 만들어주는 존재다.
그런거지.
어느 덧 눈의 가벼움에 흥분될 나이를 지나
눈의 무게를 느끼게되는 나이가 됐다는 것.
세월의 흐름은 우리를
그렇게 천천히 변화시켜나간다.
꼬부랑 노인이 됐을 때의 눈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