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깨달은 사실 하나.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남들도 다 그렇더라.
나만 이상한가...
나만 힘든가...
그렇게 생각이 들었는데
남들도 다 그렇더라.
다 똑같이 고민하고 고뇌하고
좌절하고 힘들어하더라.
그들도 나름 별반 다름없이
똑같이 숨쉬고 살아가는
사람이더라.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내가 사람이라는 증거더라.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