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먹은 아들녀석 저녁.
울 아내님께 참 고마운 것은
나한테나 아이한테나
이런 것들을 잘 챙겨준다는 것.
전업주부로써 어쩌면
당연한 것일수 있으나
엄마로써 아내로써의 삶에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것에
나름 감사하다.
만훗날 아이가 군대에가서
엄마의 집밥을 그리워한다면
엄마로써 최고의 자부심이 아닐까 생각든다.
#뭐꼭다잘먹는건아니지만
:)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