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라는게...
정말 미안해서 하는건지
아님 내가 편해지자고 하는건지...
사과를 받는다고해서
그 마음이 편해질까
그렇지 않다고해서 마음이 불편한걸까...
미안해라는 말을 꺼내기도 힘든데
그렇다고 내 마음이 편해질 것 같지 않다.
그렇게 마음은 갈 곳을 잃고
어다로 갈지 몰라 방황한다.
#그래도미안해라고하는게낫다
#나도미안해하면그때부터다시시작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