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학교의 운동회.
예전에 비하면 많이 달라지긴했지만
그래도 엄마아빠와 함께 달리며
아이들은 한껏 들떠 있다.
각자 싸온 도시락을 먹으면서
새록새록 돋아나는 운동회의 추억도
돼새겨보게 된다.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표정이 밝다.
밝은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어른들의 얼굴 역시 밝아진다.
파아란 하늘 아래
그렇게 모인 아이들과 어른들의 기억속에
행복한 기억들이 쌓여간다.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