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열리는 우리마을 체육대회.
70세대나 되는 사람들이 살다보니
이렇게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도 갖게 된다.
오전에 투표를 마치고
온동네 사람들이 함께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같은 마을에 살면서도
낯선 얼굴들이 참 많았다.
모두와 다 친해질 순 없지만
숲속마을이라는 이름하에
함께 모여있는 것 자체가 좋은 거겠지.
사람들이 많은 만큼 갈등도 많고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래도 우리마을만한 동네가
또 있나 싶다.
#경품추첨연속두번당첨
#대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