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랫만에 만난 맥도날드.
너무 반갑구나.
인스턴트라는 이름으로 세상이 널 욕할지는 모르겠으나
너에게 난 추억 그 자체다.
가난했던 학생시절에
저렴한 가격으로 궁극의 맛을 느끼게 해준 너...
너와 함께 있을 땐 언제나
행복 그 자체를 느꼈었다.
없어지지 말아줘...
가까운 곳에서 항상 볼 수 있게 있어줘.
비록 자주 가진 못하겠지만
삶이 힘들고 외로울 때
위로받을 수 있게 있어주렴.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