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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이제서야 보게 된 난타공연.
할인을 받았기에 간 것이지만
할인을 받아 본 것이 미안할 정도였다.
배우분들의 열정과 노력, 땀의 흔적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수 없이 스쳐간 관객중 하나이겠지만
정말 즐거웠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