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문학 강의
누군가 말하더군요.공무원 대상 강의는 반응도 없고호응도 없을 거라고요.그래도 괜찮습니다.달리기 전의 저는누구보다 영혼 없이 살았던 사람이니까요.늘 누군가를 돌보느라지쳐 있는 당신 앞에 섭니다.영혼 없이 살던 제가달리기로 어떻게다시 나를 사랑하게 되었는지그 이야기를 전하러 갑니다.50시간 뒤,무표정한 당신의 가슴이어느 때보다 뜨겁게 뛰기를 바랍니다.저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조가 낭독한 단 하나의 달리기 책, 『모든 달리기에는 이야기가 있다』 저자 손과 발로 인생을 다시 쓰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