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젠스넷 Jan 18. 2024

새벽독서를 다시 참여하며

끄적끄적

한동안 새벽독서를 못 갔다.

몸도 피곤하고, 또 피곤하고 또 피곤하고..

피곤이 가시질 않았다.


아이들 방학인데 내가 더 피곤한 이유..

아이들과 도서관을 다녀만 와도

낮잠을안 자면 힘들 정도다.


체력이 마이너스다.


오랜만에 새벽독서에 갔다.


군인 장교부터 사도생들로 이루어진 그룹에

민간인 참여가 가능하여

나 말고 몇몇의 일반인들도 있다.


입소문이 나서 저번주부터 100명이 안되었던 멤버가

110명이 넘어간다


덕분에 새벽독서 참여자가 2명에서 8~10명으로 늘었다.


줌독서 후에 공유하는 책 속에 한 줄, 내 생각 한 줄 시간에

젊은이들의 생각을 들었다.


그리고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어제의 오늘이 과거가 되었다.

지금 이 순간도 과거가 된다.

미래는 곧 현재가 된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내가 꾸준히 하고 있는 걸로

브랜딩을 하고 싶다.

난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


작가의 이전글 얘들아, 벌크업 가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