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과연 브랜드란 무엇일까? “브랜드는 노르웨이의 Brandr에서 유래했다.
낙인이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으며 사육하는 가축들이 자기 소유임을 알리기 위해 사용되기 시작했다.
판매자, 판매자의 상품, 판매자의 서비스를 식별시키고 경쟁자들의 것과 차별화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독특한 이름이나 상징물을 의미한다.
브랜드의 사전적 정의는 ‘상표, 기업이 판매 또는 제공하는 상품, 서비스에 대하여 다른 것과 구별 짓기 위해 사용하는 이름, 상징물 등의 결합체’를 말한다.
그런데 브랜드는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인식하는 이름이 아니다.
그 이름이 지닌 성격과 연상되는 이미지까지도 다 포함해 다른 무수한 것들과 구별하는 기능을 지닌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모두 비슷한 것들 중에서 특별히 구별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즉 제품이나 서비스뿐 아니라 브랜드를 통해 연상되는 모든 이미지까지도 포함해 브랜드 자체가 독립된 하나의 가치를 형성해 사람이 느끼게 되는 감성의 대상으로서 브랜드라는 것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것이다.
어떤 선택을 할 때 브랜드 이름만 들어도 머릿속에 바로 떠오르는 생각이나 어떤 느낌이 있다. 이것이 브랜드의 이미지이다.
만일 해당 브랜드의 기업 CEO가 불미스러운 일로 논란을 일으켰거나 제품의 성분이나 다른 문제로 신뢰를 잃게 되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충성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매출도 당연히 줄어들 것이다.
결국 브랜드는 소비자의 구매의사를 결정하는 수단이 되기에 생존과 연관이 깊다고 할 수 있다.
커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무엇인가? 바로 ‘스타벅스’이다. 일반적으로 ‘나는 스타벅스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아니다, 나는 스타벅스라는 문화와 가치를 마시는 것이다.”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처럼 브랜드가 우리가 의식하든, 의식을 하지 않던 상관없이 지금도 사람들의 생각을 지배하고 실제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