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한강
다시 찾은 한강!
그동안
하나 변한 게 없이
여전히 그대로인 너
매일 찾고 싶은데
그럴 여유가 없어
가끔 함께 하는 너!
끝없이 흐르는
대지를 품은
너의 자태!
무엇 하나 보더라도
세상에 먼저 나왔는데
너를 마주하며
함께 한 친밀감으로
그저 격의 없이 부르고 싶네
한강!
도도하지 않은 물결 위로
세상을 담고
유유히 흐르며
위로와 안식을 전해주네
마르지 않는 샘물인 양
포근히 다가오고
푸근히 흘러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