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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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씨가 되다.
현재 저의 '서랍' 속에는 2015년 후기, 고양이 등을 소재로 한 글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어쩜 그리 할 말이 많은지 줄여도 줄여도 줄지 않네요. 부지런하게 줄여나가도 발행하지 못한다면 결국 게으른 브런치로 남게 되게 되겠지요.
조금 더 부지런해져 보겠습니다. (몇 분 안되지만) 독자님들은 저를 잊지 마시고,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행복하고 즐겁게 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럼 20,000.
부지런하지 않은 브런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