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급을 현찰로 주는건 불법이다.
2. 1년 근무 시 4주 휴가가 나온다(실은 한국 월차처럼 달마다 2~3일 휴가가 발생한다. 1년을 모으면 4주가 된다). 이 중 2주는 무조건 연달아 써야한다. 보통 1월 이내에 회사 운영진은 모든 사원의 당해 휴가계획을 받아야 하는데 그 계획은 이런식으로 잡아야 한다.
2주 + 1주 + 1주 / 2주 + 3일 + 4일 + 1주 / 5일 + 2주 + 2일 + 1주 / 등등
3. 에스토니아 학교에서는 코딩을 가르치는 곳이 있다.
4. 치과치료는 만 18세까지는 무료다.
5. 탈린시민은 탈린 대중교통이 무료다. 그리고 탈린 대중교통 카드는 초록색이라 사람들에게 영어로 물어보면 좀 의아해할 수 있다. (영어로 Green Card는 보통 영주권을 의미한다)
6. EU가입국 중 의료마약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가장 높은 나라다. 평균치의 7배에 해당하며 주로 펜타닐 과용으로 인한 사망이다.
7. 오로라는 에스토니아에서 보기 힘들다. 그치만 운이 좋다면 강한 오로라를 시내에서도 관찰할 수 있다. (오로라는 보통 빛이 없는 어둠속에서 관찰하기 쉽지만 강한 오로라인 경우 빛이 많은 시내에서도 관찰 가능하다)
8. 생각보다 비만율이 높은 나라다. 2015년 OECD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와 동급으로 나오며 유럽내 상위권에 속한다.
9. 세계 최고의 무교국.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은 휴무일이지만 Boxing Day나 Good Friday가 없다.
10. 보통 실내(집)에서는 한국처럼 신발을 벗는다. 만약 에스토니아인 집에 초대 받았다면, 집 안으로 들어가기 전 현관 입구에서 신발은 어떻게 할지 물어보는게 좋다. 서양인은 집에서 신발을 신고 다닌다는 고정관념은 에스토니아에선 통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건 어딜 가든 항상 물어봐야 하는 예의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에스토니아는 집집 마다 난방 방법이 다르다. 한국처럼 보일러 난방을 해서 방바닥을 따뜻하게 데우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비와 눈이 자주 오기 때문에 젖은 신발로 집안을 돌아다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