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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RQUI RYU Dec 22. 2020

바르셀로나의 건축가 Jujol

외면하지 말자....






건축가 Jujol의 바르셀로나



그의 삶의 대부분을 거의 무명의 인지도가 없이 바르셀로나에서 일하고 살았다


그는 파크 구엘에 있는 트렌카디스 벤치, 히포스티라 룸, 라 카사 플라넬스, 산살바도르 사유지에 있는 메달리온의 작가이다.


호셉 마리아 주졸, 바르셀로나는 아직 그를 인정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그가 더 많은 작품을 구상하고 그의 삶의 대부분을 살았던 도시이다. 타라고나 지역에 있는 그의 화려한 건물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재평가되었지만, 바르셀로나에서는 Jujol의 발자취를 보이지 않고 있다.




현재 '피 교회'의 장미 창


라 페드레라의 발코니





그의 단독 프로젝트에서 두 개의 건물이 눈에 띈다.


산 살바도르 농장 (1909-1915)과 플라넬스 하우스 (1922-1923). 그러나 두 곳 모두 미완성 상태로 방치돼 원 소유주가 공사를 끝내기도 전에 포기했다.


주졸리안 스타일은 모든 것에서 뚜렷하게 볼 수 있는데, 더 이상 보존되지 않는 유리 대들보 외에도, sgraffito, 접이식 블라인드, 노출된 벽돌 등이 분명히 높이 평가합니다. 화려한 Mañach 상점 (1911년)와 같은 그의 젊은 시절 작품들 중 몇 가지가 우리 시대에 남아있지 못했다.



Mañach 상점 (1911년)




그는 1917년에 자물쇠 제조업체를 위해 Gracia에 작은 공장을 설계했습니다. 지금은 1986년 이후 열쇠 공장 브랜드 이름이 아니라 건축가 그의 이름을 딴 사립학교 “Escuela Josep Maria Jujol”가 되었다. 항상 다른 외양과 매우 특별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Josep Maria Jujol 사립학교



"가우디의 아이콘에 대한 그의 공헌은 거의 언급되지 않으며 그의 단독 작품은 명패, 루트 또는 자신의 이야기 없이는 눈에 띄지 않는다."


"스페인 건축에서 바르셀로나를 얘기하고, 가우디를 잘 안다는 혹은 가우디로 먹고사는 많은 이들 이하는 얘기들도 JUJOL을 언급하는 이 들은 없다. 그의 이야기는 '돈이 안된다.'고 생각한 것이겠지만… 뭘 안다는 건지…."




마드리드 건축가 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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