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아시오?

산문

by 류연화

현실을 지운 그대를 아시오?

당신을 처형하도다.

깊게 울려퍼지는 음악의 소리가 다시 한번 귓가에 퍼지네

낭만의 소리가 타자기의 음은 경쾌하네 알리가 없는 현실을 지워

환상 속에 빠져들었네.

사랑, 그래 맞아 사랑!

당신이 아는 현실을 무엇이오?

알리가 없소.

저와 함께 춤을 춰보지 않겠습니까?

위선의 그런 목소리.

노래를 하면서도 끝내 현실을 찾지 않은 당신들은 모를테니까.



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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