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금교준 Oct 21. 2020

소식

♬ "미안해" - Youngsson

이따금씩 생각날 때면 괜스레 우편함을 열어봅니다

골라밟던 보도블록이 담겨있지 않을까 싶어

좋아하던 꽃 한 송이 놓여있진 않을까 싶어


작가의 이전글 지식이 무용한다? 무슨 소리예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