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무 행복해서 쓰는 글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오늘 하루 스케줄을 끝내고
집에 오자마자 피로를 씻겨주는 샤워를 끝내고
목을 따뜻하게 데워줄 꿀물을 끓이고
분위기를 배로 만들어주는 스피커와
분위기를 배로 만들어주는 조명과
어둑히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어쩌면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버리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