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2년차,
수영 3년차.
여전히 초보입니다.
매번 달릴 때 마다, 수영할 때마다 너무 힘들다고 왜 이렇게 힘든 걸 하냐고 스스로 자책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아침에 달리기를 했습니다.
지난 주에는 주3일 5km 달리기를 했구요. 수영은 일주일간 못갔지요.
그러다보니 오늘 달리면서 한 생각은 달리기가 더 힘들다! 였습니다.
신기하게도 수영할 떄에는 또 수영이 힘들다고 생각했던 저 입니다.
오늘은 달리기 vs 수영, 수영 vs 달리기 중 뭐가 더 힘들까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자 의견입니다. 그냥 재미있자고 쓰는 이야기 입니다.
일단, 수영을 먼저 시작했으니 수영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써볼까요? 아니 힘든점?
수영의 힘든 점
숨이 내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누군가와 함께 하기 때문에 앞에 누가 있거나 뒤에 누가 있으면 신경쓰여 집중이 안된다
계속 숨이 찬다
물을 먹는다
어떤 자세가 맞는 건지 여전히 모른다
그럼 달리기는 어떨까요?
달리기의 힘든 점
부상의 위험이 두렵다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
얼굴이 탄다
혼자라 심심하다
하고 나면 찝찝한 느낌으로 마친다
이래저래 힘든 점을 적었지만 모두 다 이겨낼 수 있는 힘든 점입니다.
이 말은 어떤 힘든 일이 있더라도 방법은 다 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우리의 삶도 같습니다.
힘듭니다. 나에게만 나쁜 일이 오는 것 같고 나만 힘든 것 같은 느낌이 드시나요? 네 제가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직접 적어보면 별일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적는 순간 그 힘든 점을 인식할 수 있고, 동시에 해결 방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만약 내가 지금 너무 힘들다. 이거 도저히 못하겠다며 하지 않을 방법은 없을까? 라는 핑계를 찾고 있다면 일단 종이에 그 힘듦은 적어보세요.
그리고 생각하세요.
이런 힘든 점이 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라는 것을 말이죠.
분명 찾게 될 것이고 이겨낼 수 있을거예요!
결론은 오늘 달리기와 수영의 힘든 점을 찾아보고 비교해보았지만 둘 다 힘들고 둘 다 이겨낼 수 있을거라는 겁니다.
오늘도 저와 당신의 성장하는 하루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