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밤, 차가운 달 떴다

by 사브다

깊은밤, 차가운 달 떴다

찬 달빛 은은히 세월을 만진다

생의 희노애락이 켜켜이 쌓여간다

깊어져 가는 삶의 애잔함에 ....

가슴이 먹먹하다

찬 달빛만 고요히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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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늙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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