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았습니다.
죽고 싶은 사람이다. 죽고 싶어서 별 방법을 다 생각해 봤다.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추락사하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다. 그런데 널 보면 내 부모(자식) 생각에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은,나는 자살 유가족이다. 같은 자살 유가족으로써 너도 잘살고 있으니 나도 잘살겠다.
가족의 소중함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남깁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와 합가하여 살고 있습니다.